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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뿔

  • 그냥 그리고 계속- 쓰는 사람, 정소정

    2019.07.27 by 김사슴_

그냥 그리고 계속- 쓰는 사람, 정소정

정소정 작가를 만나기로 한 날,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성큼 겨울로 들어선 것 같았다. 광안리 근처서 식사를 하며 자연스레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 부산 사람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부산의 맛집과 여행이야기 등등 정소정 작가의 에너지와 활기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카페로 자리를 옮겨 나눈 긴 대화에서 거의 절반쯤은 오프더레코드. 싣지 못해 아쉽고 그 자리에 있어서 참 다행인 시간이었다. 그날, 우리가 준비한 질문에 대해 정소정 작가가 먼저 운을 뗐다. #01 ‘그냥 쓴다’는 것 정소정 작가님(이하 정소정) 보내준 질문에 대해서 답을 하기가 어렵겠다고 생각했어요. 많은 질문이 작품의 의미나 주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요. 저의 경우에 주제를 먼저 정해놓고 쓰지는 않아요. 그..

파이플이 만나본 2019. 7. 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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